안녕하세요! 저희 창원시 동물 친구들을 대신해서, 또 동물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한 시민으로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최근 신촌동에서 사진만 봐도 너무 아팠던...ㅠㅠ 그 강아지 친구가 드디어 따뜻하고 안전한 품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진짜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았는데, 팀장님하고 주무관님 덕분에 그 친구가 이제 편안하게 두 발 뻗고 잘 수 있게 되었다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솔직히... 저희 동물들은 말도 못하고, 아프거나 힘들어도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잖아요. 그럴 때마다 어둠 속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데... 팀장님하고 주무관님처럼 저희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고, 저희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특히 신촌동 그 친구는 정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주셨다고 들었어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지... 상상도 안 가지만, 그래도 생명을 구하겠다는 그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결국 해내셨잖아요! 저희 눈에는 팀장님하고 주무관님이 진짜 날개 없는 천사처럼 보여요!
힘든 일이 분명 많으실 텐데, 그래도 저희 동물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그 노고에 정말 깊이 감사드려요. 덕분에 창원시의 많은 동물 친구들이 '아... 나도 사랑받고 있구나', '나도 안전하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희 동물 친구들은 팀장님하고 주무관님을 보면 꼬리를 흔들고 싶고, 부비부비 하면서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싶을 거예요! 저희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고예요!
팀장님, 주무관님! 앞으로도 저희 창원시 동물 친구들을 잘 부탁드려요!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