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경화동행정복지센터 이은정 공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아버님께서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어 주민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지만 갑작스런 사고에 당황스럽고 힘들었습니다.
이은정 공무원님께서 침착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관련 행정업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낯선 서류들과 절차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미쳐 제가 생각하지 못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안내를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기관에서 업무를 처리하며 사망자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속상하고 아픔에 눈물지었는데 이은정 공무원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버님의 사망관련 일을 처리하는 것이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나 낯설고 힘들었던 일들이었는데 창원시의 주민센터가, 공무원님의 민원행정이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도 상세한 안내, 정확한 업무처리, 친절한 태도가 
지켜보는 저에게 너무 따뜻하게 다가와 꼭 작은 글로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공무원님의 좋은 이야기가 전해져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