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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하나병원 주사실 조정현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21-04-07 11:48:40
작성자 :
김○○
조회수 :
199
어제 어머니 진료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몇 번이나 망설여하시길래 어머니 옆구리 통증이 심해져서 설득 끝에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초음파도 찍고 엑스레이 촬영도 대략 기본적인 검사를 한 후 의사선생님의 친절한 진료를 받은 후 약 처방전이랑 주사 처방이 있어서 주사실에 들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엉덩이 주사를 맞고 계시는데
간호사분이 어머니께 머라 머라 하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시 후 이내 저를 불러 저도 의아해하며 주사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어머니 엉덩이 쪽이랑 옆구리 쪽 보시라고 빨간 수포들 대상포진 같다며 의사선생님께 꼭 보여주시고 가라 하셔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 면담 후 내과로 가서 진료를 보니 대상포진이라고 하였습니다
벌써 빨간 수포가 조금씩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고 약 처방을 추가로 받아서 귀가하였습니다
대상포진은 저희 가족들이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질병이라;;; 당황했지만 
내과 담당 의사분께서도 다행히 대상포진 초기라 약드시고 연고 꾸준히 바르시고 많이 드시고 푹 쉬셔야된다며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정형외과 담당 의사분께서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특히나 주사실 조정현 간호사선생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어느과 진료보셨냐  꼭 의사선생님께 보여드리고 가시라...진심어린 걱정에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주사실에 근무 하시는 조정현 간호사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친절한 마산 하나병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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