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평화를, 마음에 자비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창원광장에 봉축탑을 세우고 연등에 불을 밝혔다. 연등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어둠을 밝힌다는 상징이다. 세상을 밝히는 연등의 은은한 빛 아래 창원특례시민 모두가 평화와 상생의 마음을 나누고 국민 화합과 사회 통합을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 창원광장에 설치된 봉축탑 연등은 오는 5월 18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5월 5일에는 각 사찰마다 법요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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