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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해명자료)외부 제안이라던 마산만 매립, 정부 창원시도 계획

등록일 :
2025-06-20 16:23:54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4)
조회수 :
105
경남도민일보, ‘25. 6.18(수), 「외부 제안이라던 마산만 매립, 정부·창원시도 계획」 제하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주장 및 소명 요구사항

○ 마산만 추가 매립제안 기관에 마산아이포트만 알려졌으나, 창원시도 매립 제안 주체 중 하나로 확인됐다. 

○ 창원시는 2023년 11월 22일 해수부에 가포지구 계류시설(공동작업장) 소형선 부두운영을 목적으로 해수부에

    980㎡매립을 제안했다.

○ 창원시는 부서끼리 내부 정리 조차 되지 않아 매립 현황 관리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 임희자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매립지가 어디인지조차 모를 만큼 현황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창원시는 

    이번에 또 정부에 마산만을 매립해달라고 이야기했다. 

 
 
□ 해명 내용

○ 마산항 매립 현황관리를 포함한 항만 개발, 운영, 유지·관리에 관한 권한과 사무는 마산항 관리청인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 

    있으며 창원시는 해양수산부에 매립사업을 건의 할 수 있음. 

○ 창원시가 2023. 11. 22. 해양수산부에 가포지구 계류시설(공동작업장) 980㎡ 매립을 제안한 경위는

○ 2013. 2월경 마산해양신도시 가포지구 개발로 편입되는 기존 가포어촌계 공동작업장[가포동 611-1(해수부), 1065㎡]을 

    창원시가 유·무상 매입하고자 하였으나 해수청의 불가 통보와 함께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체

    시설 설치 요구에 따라 공동작업장 설치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 그 간 가포어촌계가 요구한 마산항내 2개소 후보지에 대하여 해수청에 소규모매립 신청 결과, 상시 어선 접안 불가 및 

    해수청의 공동작업장 조성 부적합 통보 등으로 현재에 까지 이르렀음.

○ 이후 가포어촌계가 요구한 갯벌체험 이용 공간을 겸한 공동작업장의 최종 결정 위치를 2023. 11월 제4차 전국항만기본

    계획 수정계획에 반영 요청한 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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