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 `25.4.18.(금), “NC파크 사고 구조물... 230여 개 ‘전면 철거’”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창원시 입장을 밝힙니다.
□ 보도내용
○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구장에 설치된 해당 구조물을 전면 철거
□ 동 주장에 대한 창원시 입장
○ 창원시·창원시설공단·NC 다이노스는 4월 3일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조속한 야구장 재개장 등 정상화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으며, 지난 4월 18일 10시에 개최한 3차 합동대책반 회의시까지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에 설치된 구조물 철거에 대해 결정한 바 없으며,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 1차 회의시 조속한 야구장 개장을 위한 국토부와 사조위의 협조를 요구하기로 하였음
○ 창원시에서는 이번주 중으로 기초자치단체 처음으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사조위를 개최할 예정임
○ 합동대책반은 사조위에 그동안 진행한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에 대한 긴급안전점검 결과를 비롯한 그간의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야구장 조속 재개장을 위한 향후 일정 논의 및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임
- NC구단에서는 루버의 탈거가 수사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경상남도지방 경찰청에 문의하였으며, 도경은 창원NC파크 루버 구조물 탈거에 대해 ‘전체 탈거를 진행하여도 무방하다’는 입장을 회신한 바 있음
○ 합동대책반에서는 야구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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