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 초대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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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 초대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이 박완수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농업인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거행됐다.
 
 
  이날 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 초대회장에는 박근중 씨가, 수석부회장에 박기성, 정책부회장에 최호균, 사업부회장에 김종균, 감사에 김승균, 서우정, 이양춘, 사무국장에 박진욱 씨가 각각 취임, 선임됐다.
 
 
  박근중 초대회장은 “취임식을 계기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를 중심으로 농업경영인들의 단합된 힘과 의지를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는 이날 초대 회장단 취임을 계기로 옛 창원·마산·진해시 농업경영인을 통합해 720여 명이나 되는 거대 농업인조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