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도민 ‘스포츠 대축제’ 명품도시 창원서 막 올랐다

등록일 :
2011-04-28 05:31:00
작성자 :
체육진흥과
조회수 :
83

도민‘스포츠 대축제’명품도시 창원서 막 올랐다
 
28일 오후 6시 창원종합운동장서 개회식… 1만 2300여 명 선수 4일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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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도민들의 화합 대축전이 ‘세계일류 명품도시 창원’에서 막이 올랐다.
 
 
  330만 경남도민의 대축제인 ‘제5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만 2309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28일 오후 6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안홍준, 김학송 국회의원, 허기도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고영진 도교육감, 김이수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체육계 관계자, 도민 등 2만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개그콘서트 ‘뽕브라더스’의 공연과 창원시립예술단이 ‘화합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개회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공식행사는 시?군 선수단의 입장 후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우승기 반환, 대회사, 축사, 격려사, 선수 및 심판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화점화는 시민참여 방식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즉 \성화점화\는 진정한 시민이 참여하는 체전이 되기 위해 4월 11일부터 시작된 시민참여 전화투표를 통해 연출했고, 이 방식은 시민의 전화 한통의 참여전화가 불씨가 되고, 그 불씨가 모여 하나의 큰 불기둥을 이뤄 성화에 점화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객석까지 성화대로 연결된 영상이 대형스크린을 통해 시민이 참여한 숫자가 공개되어 최종 성화점화가 환상적으로 연출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식후행사로는 ‘창원의 세가지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창원의 열정’ ▲‘창원의 사랑’ ▲‘창원의 꿈’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슈퍼키드, 마야, 허니패밀리, 할로, 배일호, 박상철, 허각, 아이유,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하는 슈퍼콘서트 형식의 공연이 펼쳐져 전 도민들을 한마음으로 묶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친절과 정성으로 손님들을 지극히 모시고 아무런 불편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자신과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장인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풍성한 기록이 쏟아져 올 가을 전국체전에서 경남이 ‘종합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준 창원시와 대회 관계자 그리고 110만 창원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일정 및 개·폐회식 행사 계획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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