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완수 시장, 내서기업인과 간담회 가져

등록일 :
2011-04-28 05:20:54
작성자 :
기업사랑과
조회수 :
72

 
   박완수 시장, 내서기업인과 간담회 가져
 
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현장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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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기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온 창원시는 27일 오전 11시 내서기업인협의회 회의실에서 박완수 시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크고 작은 기업 애로사항들이 접수되었는데,
 
  세방금속 이상기(57) 대표는 “중리지역은 도로, 가로등 등 인프라가 열악해 기업경영에 애로가 많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업지역 지정과 산업단지를 개발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동진산업 공병욱(54) 대표는 공단 내 주차빌딩 건립을 건의하고, 태현정밀 최호정(51) 대표는 중리공단 내 중앙도로 왕복 6차선 확장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완수 시장은 “중리공단 입주 기업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건의된 사항은 타당성 여부를 적극 검토해 산업단지 개발은 장기적인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주차빌딩 건립과 차로 확장은 조사 및 예산확보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5월에는 마천공단과 진북 농공단지에서 입주업체 대표들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단지별,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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