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산자유무역지역 올 1/4분기 중<br>수출 10억6백만불, 무역수지 3억8백만불 흑자

등록일 :
2011-04-28 04:53:35
작성자 :
신산업진흥과
조회수 :
65

마산자유무역지역 올 1/4분기 중
수출 10억6백만불, 무역수지 3억8백만불 흑자
일본지진?리비아사태 등 해외어려움에도 수출은 호조세
2011년 (1~3)월 수출입 실적
ㅇ 수 출: 1,006 백만불(전년동기대비 0.4%감소)
ㅇ 수 입: 698 백만불 (전년동기대비 7.8% 증가)
ㅇ 무역수지흑자 : 308 백만불(전년동기대비 14.9% 감소)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올 1/4분기 중 수출은 일본지진 및 리비아사태 등 대외수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10억6백만불을 수출하며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3월중 수출은 2월에 비해 8천만불 이상 증가한 3.8억불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최원도)에 의하면,
 
올 3월중, 수출은 3.84억불로 전월에 비해 29% 수입은 2.33억불로 10.1% 각각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1.51억불로 75.3% 증가했다.

1~3월까지 이 지역의 전체 수출은 1,006백만불로 전년동기와 같
은 수준이며, 수입은 698백만불로 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308백만불을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했다.
 
업종별 수출동향을 보면,
 
- 지역수출의 93%를 차지하고 있는 ?전자?전기업종이 휴대폰 및 관련 전자부품 등의 해외주문 증가로 938백만불을 기록했다.
 
- 북미시장 및 국내외 자동차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자동차부품수출을 주도하는 정밀기기업종은 30백만불을 기록하여 전년동기에 비해 70% 증가했다.
 
-?금속업종도 기술개발향상, 바이어오더 증가로 미국?유럽 등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8백만불을 기록, 37% 증가했다.
 
- 그 외 ?비금속업종이 60만불, ?기타업종이 800만불로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했다.
 
Ο동 기간 주요국별?지역별 수출은
 
- 아시아 지역이 453백만불로 전체수출의 45%를 차지하며 1.8% 증가하였고, 그 중 일본과 중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 다음으로 구주 지역이 218백만불로 22.8% 감소한 반면, 중동지역은 176백만불로 72.3% 대폭 증가했다.
 
- 특히 신시장 개척 등으로 아프리카지역이 38백만불로 44.6% 증가하였고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은 5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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