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 토월천 살리기 나섰다

등록일 :
2011-04-28 04:45:50
작성자 :
성산구청 환경위생과
조회수 :
62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 토월천 살리기 나섰다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회장 김경수)는 성산구에서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생태환경 토월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27일 토월천 일원에서는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부 생활하수로 오염된 토월천이 물고기가 살아 숨쉬는 도심하천으로 살아나길 기원하며, 수질개선에 탁월한 EM흙공 1000개를 투척하고 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타이어, 스티로폼,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 약 2톤 가량을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는 올 3월 생태공간 토월천 만들기 선포식을 주관하는 등 토월천이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되는데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단체로, 본격적인 토월천 관리를 위해 ‘토월천 관리책임담당관제’를 운영하고,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EM흙공 투척과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하천모니터링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하천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모범적인 환경단체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 김경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녹색실천운동이 내 자손을 포함한 우리 후손들에게 조금 더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조성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토월천을 만들기 위해 우리 회원 모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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