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복수노조 시행과 더불어 노사문제 해법’ 모색

등록일 :
2011-04-27 06:41:48
작성자 :
기업사랑과
조회수 :
55

‘복수노조 시행과 더불어 노사문제 해법’ 모색
 
창원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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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4월 26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위원장 신종우 경제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노총 지역지부, 경남 경영자협회, 지역상공회의소 실무 대표자들이 참석해 고용노사관계 동향과 노사관련 주요현안, 복수노조 시행에 따른 노사의 역할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창원시도 기업지원시책 소개를 통해 기업과 시민의 고민을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기업지원시책은 중소기업 자금지원분야, 기술경영지원 분야, 인력?근로지원분야, 수출마케팅 지원분야, 세제지원분야, 기업애로 해소분야 등 43가지이다.
 
  이날 복수노조 시행에 대해 토론이 있었는데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불안과 갈등이 예견돼 노사정 자문단을 구성?운영하여 혼란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노총 지역지부는 복수노조 시행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특히 운수업에서 노노간의 많은 혼란을 예견했다.
 
  또 지역상공회의소와 경남경영자총협회는 교섭창구 단일화가 안될 경우,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시행에 앞서 노조업무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행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창원시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교육을 통해 제도의 취지를 제대로 알리는 기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따라서 협의회는 ‘복수노조 시행에 따른 사전 준비를 위한 노사설명회’를 갖기로 합의했으며,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는 사례수집, 강사섭외, 자료작성을 맡고 창원시는 교육자료 등 제반적인 사항, 경남경영자총협회는 장소를 제공하며 한노총 지역지부에서는 근로자 참여를 독려하는 등 노사정이 공동주관으로 오는 5월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향후 창원시 노사정 실무협의회는 분기별 정례화를 통한 노사간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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