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의 5월, 자체 국제공작기계전시회 2題

등록일 :
2011-04-26 04:06:12
작성자 :
기업사랑과
조회수 :
51

창원의 5월, 자체 국제공작기계전시회 2題
현대위아(주),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HINEX 2011’
두산인프라코어(주),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2011 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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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기계산업도시 창원 발전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위아(주)와 두산인프라코어(주)가 세계적 지위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국제공작기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대위아주식회사의 국제공작기계전시회(HINEX 2011)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두산인프라코어주식회사 국제공작기계전시회(DIMF 2011)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각각 사내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전시회 기간이 포함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를 ‘현대위아 기업의 날’로 ▲5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두산인프라코어 기업의 날’로 각각 선포하고 대대적인 홍보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따라서 시는 시 청사 전광판 홍보 동영상 방영과 함께 시청 현관 게시대 현수막 게재, 창원광장ㆍ시 청사 국기게양대ㆍ회사 주변 일대 사기 게양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을 홍보한다.
 
  ◆1976년 창립된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임흥수)는 국내 최초 머시닝센터 개발(1983년), 항공기 랜딩기어 국산화 개발(1994년) 등 국내 기계분야 기술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 지난해에는 창원공작기계공장을 증축하고 매출액 4조4000억원(40% 성장), 종업원 2300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12년 공작기계 부문 글로벌 ‘TOP 10’ 실현과 매출 1조원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6년 설립된 두산인프라코어(주)(대표이사 김용성외 2명) 창원공장은 CNC터닝센터 자체 개발(1980년), 국내 유일 CNC터닝센터 제조기술 수출 등으로 공작기계부문에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2008년에는 국내 최대 공작기계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인프라 사업분야 글로벌 ‘TOP 5’를 향해 매진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2년마다 독자적으로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신기술?신제품 등을 대거 출시, 신흥국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기업의 날’은 창원시가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의 신제품 발표일 등에 기업의 신청에 따라 창원시 기업사랑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장이 ‘기업의 날’을 지정(선포)하고, 이 기간 동안(통상 10일) 시청 홍보 전광판 등을 통한 해당 기업체 홍보 및 공공시설의 사용 허가 또는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2004년 첫 시행, 현재까지 18개사 지정?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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