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어려운가정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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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진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윤만)ㆍ부녀회(회장 박명화)는 25일 관내 어려운 가정 5가구에게 각 10만원씩 총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용기를 줬다.
 
  진동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2011년 미더덕축제 행사기간 동안 야시장을 운영한 수익금을 마련한 것이며, 평소에도 헌옷수거활동 등 각종 기금마련사업을 통해 연 2회 이상 이웃돕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면서 선행을 실천하는 자생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