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창구, 저소득층과의 자매결연사업 ‘결실’ 거둬

등록일 :
2011-04-25 02:02:07
작성자 :
의창구청 주민생활과
조회수 :
78

의창구, 저소득층과의 자매결연사업 ‘결실’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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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구(구청장 안삼두)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도모와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과의 자매결연사업에 사회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복지시책사업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연말에 집중되던 것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3월말 현재 197명이 참여해 매월 1300만 여원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372가구에 지원 되고 있어 함께 행복한 의창복지실현을 위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연말연시에는 ▲출향 기업인이 운영하는 통일보일러(주)에서 북면의 어려운 100가구에 총 5000만원 ▲세방전지에서 108가구에 총1080만원 ▲북면 거주 김관용 씨가 10가구에 총 1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대우증권에서 이불 40채를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하는 등 관내 2191가구에 1억2300여 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이 지원됐다.
 
  또 창원시한의사회는 의창구 관내 73가구에 사랑의 한약을 지정기탁 전달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안삼두 구청장은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사랑 실천으로, 후원자에게는 자긍심을, 수혜자에게는 희망을 주게되어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을 다양하게 강구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층과의 결연사업은 기업체, 독지가, 단체 등에서 시청, 구청,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금액은 1구좌 5000원 이상으로 후원자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혜자의 통장으로 자동이체 되는 방식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 기업체 등은 의창구(주민생활과☎212-4313)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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