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조적 리더십으로 세계명품도시 비전 달성"

등록일 :
2011-04-24 03:54:07
작성자 :
인사조직과
조회수 :
82

"창조적 리더십으로 세계명품도시 비전 달성"
창원시, 22~23일 간부공무원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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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청군 삼성연수원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1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간부공무원의 리더십 강화와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박완수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30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훈련의 실시배경은 세계적인 명품도시 창조를 위해 본격적인 통합 창원시 비전추진에 따른 간부공무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메가시티 간부공무원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십 발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마련됐다고 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글로벌 기업 리더십 함양’을, 이수만 한국지방경영연구원이 ‘BSC성과관리 제도의 이해와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특히 실?국?소?구청별로 ‘통합 창원시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는데 이날 발표회에서 이현규 균형발전실장은??통합 창원시 발전의 우선과제 해결방안으로 3개지역(창원, 마산, 진해)을 거점으로 하는 강력한 성장벨트를 구축할 것과 지역화합을 위해 주민공청회 개최와 내실 있는 시민의 날을 운영하자”고 발표 하는 등 부서별 총 25건의 다양한 시정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박완수 시장은 특강을 통해 “창원시가 명실 공히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직자들이 지금까지의 의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먼저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면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창원시 미래 비전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인근 주산을 산행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정희판 행정국장은 “창원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공무원의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크숍을 실시해 지역발전을 주도할 간부공무원의 의식개혁과 혁신마인드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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