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북중미 해외무역사절단 성과 커

등록일 :
2011-04-24 03:44:40
작성자 :
기업사랑과
조회수 :
49

창원시, 북중미 해외무역사절단 성과 커
66건 3254만5000 달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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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북중미 해외무역사절단(단장 신종우 경제국장)이 멕시코(멕시코시티), 캐나다(토론토), 미국(디트로이트) 등 북중미 3개국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에프케이아이 유압 등 모두 8개 업체가 참가한 무역사절단은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66건 3254만5000 달러어치의 상담실적을 거두었으며, 이중 49건 2486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창원시의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소업체 자체만으로 해외시장개척의 어려움이 있는 북중미지역을 선택했지만 첫 번째 방문도시 멕시코시티는 창원시와 수출시장이 연결되지 않은 도시로 이번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산 기계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25건에 554만5000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둬 향후 중남미지역의 수출 전망을 밝게 했다.
 
  또한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기간 중 단장인 신종우 경제국장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교류를 통해 창원시와 캐나다 한인상공회의소와의 경제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원시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시는 참가기업에는 수출 상담장 임차비, 통역료, 편도항공료(1사 1인), 현지 시장조사 대행비,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차량 지원, 공식 만찬비 지원 등으로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돕고 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 수출증진을 위해 중소업체의 눈높이맞춤형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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