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해구, 민관협력 행복드림서비스 사업 추진

등록일 :
2011-04-24 03:05:54
작성자 :
진해구청 주민생활과
조회수 :
40

진해구, 민관협력 행복드림서비스 사업 추진
소외계층 284가구 3300만원 맞춤형 복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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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에서는 2011년 혁신시책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행복드림서비스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민간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민관이 협력으로 사랑의 집수리사업, 생계비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해구는 4월초 현재 생계비 지원 17가구 410만원, 사랑의 집수리사업 5가구 790만원, 모범청소년 장학금지원 2명 400만원, 백미 및 한약전달 260가구 1704만원 등 총 284가구 3300만원의 사업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사랑의집수리사업은 대한노인회 진해지회(지회장 김용호)에서 기탁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상반기에 어려운 가정 5가구에 대해 장판, 벽지교체, 도색, 화장실 개조 등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진해구에서는 5월에도 계속해서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진해지회(지회장 박종익)에서 기탁한 600만원의 성금으로 집수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연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기업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어려운 계층에 대한 위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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