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업사랑 도시 ‘녹색의 날’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등록일 :
2011-04-22 07:28:11
작성자 :
환경수도과
조회수 :
61

“기업사랑 도시 ‘녹색의 날’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매월 22일 기업체도 ‘창원시 녹색의 날’ 동참

피케이밸브(주) 등 7개 기업을 시작으로 ‘릴레이 협약체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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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기업사랑 도시’인 창원시에서 ‘녹색의 날’ 시민참여 확산을 위해 관내 소재 7개 기업을 시작으로 ‘녹색의 날’ 참여를 약속하는 릴레이 협약체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기간을 거쳐 올해 2월 22일 창원교육지원청 등 12개 관내 대표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 시민과 함께 창원시 ‘녹색의 날’을 운영하기로 하는 시민선언문을 낭독하는 선포식을 개최한바 있다.
 
  또한 매월 시구읍면동별로 캠페인 전개하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달에는 농협창원시지부에서 무료료 기증한 딸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하여 창원시 ‘녹색의 날’ 참여 시민중 전자추첨에 따라 당첨된 80명에게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시는 4월 22일이 창원시 ‘녹색의 날’이자 환경부 주관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참여 분위기 조기 확산과 대한민국 환경수도 기반구축을 위해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회장 전점석)와 합동으로 21일 오전 11시 마산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소재 7개[마산상공회의소, 피케이밸브(주), 두산DST, 하이트맥주(주) 마산공장, (주)MH 에탄올, (주)무학 마산공장, STX조선해양(주)] 기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녹색의 날’ 협약서 체결을 통해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체에서 협약체결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녹색의 날= 매월 22일(공휴일 제외)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 자전거 또는 도보로 출?퇴근하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채식으로 식단을 운영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구의 환경도 지키고 시민의 건강도 지키는 날이다.
 
  지구를 살리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녹색의 날’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창원시 홈페이지(http://gihoo.changwon.go.kr/jsp/sub04/04_05.jsp)통해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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