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막

등록일 :
2011-04-22 07:11:19
작성자 :
기업사랑과
조회수 :
40

    ‘제1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막
3일간 61개국 1100여 명 참석… 창원컨벤션센터서 막 내려
     특성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창원·경남 지역경제에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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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 가 21일 ‘글로벌 비즈니스 장’임을 확인하며 3일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자체와 각 기관이 해외진출 창구의 다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61개국에서 900여 명의 한인무역인과 지자체 중소기업 200여 명 등 11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은 창원에서 월드옥타 네트워크를 해외시장 진출 기회로 활용하려는 열띤 의지를 보였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창원시 등 도내 중소기업 192개 업체에서 참여한 수출상담회는 IT, 기계, 식품, 의학, 공예 등 11개 업종별로 부스를 설치하여 바이어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출상담회는 약 800건의 일대일 사전 상담매칭이 30분 단위로 이어졌으며 현장상담도 활발히 진행됐다.
 
  중국 선전에서 예지아 정밀플라스틱을 운영중인 남기학 회장은 “내가 찾고 있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발견해 해당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려고 한다”며 상담 결과를 밝혔다.
 
  월드옥타 권병하 회장은 “금홍참외, S&T 모터스 전기스쿠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상품들을 많이 발견했다”며 “이번 대회가 협회 회원과 경상남도와 창원시 중소기업인 모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국내외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입 활로를 모색한 이 대회는 비즈니스 창구 역할로 수출확대와 해외인턴십 및 해외취업설명회 개최로 일자리 창출을 알선하는 등 당초 취지에 부합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21일 오후 4시 현재 824건의 상담과 3058억 여원(2억7800만 여 달러)의 상담금액을 기록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월드옥타와 (사)청년미래네트워크간 글로벌코리안 인재육성 및 상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외진출에 뜻이 있는 국내 청년들에게 체험 성공담을 들려주는 글로벌 멘토링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1. 수출상담회 개막식 테이프커팅 왼쪽 네 번재부터 박기출 수석부회장, 고석화 명예회장, 조기호 창원제1부시장, 권병하 회장, 임채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우재 이사장
사진2.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 S&T 모터스 전기스쿠터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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