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저출산시대, 일과 가정의 양립 위해 기업이 나서야”

등록일 :
2011-04-22 07:04:57
작성자 :
주민생활과
조회수 :
64

“저출산시대, 일과 가정의 양립 위해 기업이 나서야”
         저출산 극복 실천대회 \경남CEO 포럼\ 개최
기조강연, 3대실천과제 결의, 일선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대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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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시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는 기업이 나서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경남도는 4월 21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김두관 경남도지사, 김종부 창원시 제2부시장 등 경남 단체장과 기업체 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실천대회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기조강연 및 3대 실천과제 결의, 일과 가정의 양립, 기업문화조성 업무 협약 등으로 진행됐다.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기조강연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면, 노동력 부족, 생산성 하락, 내수시장 위축 등 기업의 경영환경도 악화되는 만큼 기업들도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로서 미래 경영전략적 관점에서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회사 여건에 맞춰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을 위한 대화의 장 만들기 ▲예고 없는 회식안하기 ▲정례적으로 패밀리데이 실시하기 등 부담이 작으면서 효과가 큰 ??3대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경남은행은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범국민운동의 성공적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럼 개최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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