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애를 없앤 ‘제31회 창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등록일 :
2011-04-21 11:52:37
작성자 :
노인장애인복지과
조회수 :
111

장애인의 장애를 없앤
 
‘제31회 창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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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에서도 창원시를 비롯한 각 시군별로 기념행사가 다양하게 열렸다.
 
 
  창원시는 20일 오전 창원경륜장에서 1700여 명의 장애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3개 지역의 장애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마음 축제로 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념식부터 ‘장애인의 장애를 없앤다’는 기조 위에 표창장의 수여를 수여자가 직접 수상자 석을 찾아 수여했다.
 
  이날 시장표창을 수상한 손광식(47·휠체어택시기사), 안숙철(52·재활보조기판매업) 씨를 비롯해 37명이 도지사표창, 장애인총연합회장상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중증장애인석을 행사장 전면으로 배치하고, 내빈들의 자리를 그 뒤로 배치하게 했다. 이 밖에 행사의 진행도 장애인 위주로 진행하기 위해 내빈소개와 축사 등을 대폭 간소화하여 기념행사의 대부분을 장애인을 위한 공연이 행사의 주를 이루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창원, 마산, 진해지역의 풍물단, 합창단, 합주단 등이 공연을 펼치고, 장애인들의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돼 장애인 모두가 사회참여 의지를 한껏 드높이는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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