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고교 샤프론봉사단, 독거노인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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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용마고등학교 샤프론 봉사단은 16일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5명은 결연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청소, 말벗되어 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샤프론 봉사단은 학생 15명, 학부모 15명, 교사 1명 구성해 지난 2007년부터 합포동 관내 독거노인과 매년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