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제 ‘구글 어스’ 통해 전세계에 ‘누비자’ 알린다

등록일 :
2011-04-20 06:57:48
작성자 :
자전거정책과
조회수 :
83

이제 ‘구글 어스’ 통해  전세계에 ‘누비자’ 알린다
창원시 “운영 중인 누비자 터미널 163개소 사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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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박완수)는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엔진 회사인 미국 구글사(社)가 운영하는 위성 영상지도 서비스인 ‘구글 어스(Google Earth)’에 현재 창원시가 운영 중인 누비자 터미널 163개소에 대한 사진정보를 제공해 4월 19일부터 전 세계 어디에서도 구글 어스를 통해 창원시의 누비자 터미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 22일부터 운영된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는 현재 터미널 163개소, 자전거 333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4월 현재 하루 평균 1만2000회의 이용을 보일 만큼 창원시민의 생활 속 녹색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운영규모와 체계적인 관리운영,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및 신기술 개발 등으로 해외의 공영자전거에 비해 손색이 없을 만큼 독창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관계로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 속에 국제적으로 누비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해외에서 누비자 터미널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방안이 없어 누비자에 대한 정보 제공 요청이 빈번한 상황이었다.
 
 
  이에 창원시는 누비자를 비롯한 자전거정책 관련 영문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으나 홈페이지 운영에 앞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보다 편리하고 쉽게 누비자에 대한 현황을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구글 어스를 활용한 누비자 터미널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이번 구글 어스를 활용한 누비자 터미널 정보 제공을 위해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 소속 IT벤처기업인 (주)쉬운기술과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했으며, IT기업인 쉬운기술의 특성을 살려 누비자 터미널별 GPS좌표값 보정, 터미널 현황에 대한 영문번역 작업을 1개월 가까이 협조받은 결과, 구글 어스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누비자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지역정보 제공 위성 영상지도 서비스인 구글 어스에 누비자 터미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네티즌에게 보다 친숙하게 누비자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구글 어스를 통해 누비자 터미널 정보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인 창원시의 자전거 인프라 및 주요 전경 등을 소개해 보다 많은 전세계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전거도시 창원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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