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도민체전 앞두고 위생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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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도민체전 개최기간 중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식품공급과 양질의 위생서비스 제공으로 성공적인 대회개최 기원을 위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정숙박업소174개소, 대형식품접객업소(330㎡이상)71개소, 모범 및 경기장주변 접객업소 200개소에 대하여 민?관 합동지도점검 2개반 9명으로 (위생지도5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2명) 편성하여 운영하고, 그 외 소규모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단체별 자율지도 점검반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성산구는 이번 위생 접객업소 점검을 통하여 식중독발생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위생환경 수준으로 성산구를 찾는 내?외방문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이미지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