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북면 ‘창원사랑․고향사랑’ 애향운동 추진 간담회

등록일 :
2011-04-17 11:03:32
작성자 :
의창구 북면
조회수 :
55

북면 ‘창원사랑?고향사랑’ 애향운동 추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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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북면(면장 정창현)은 14일 통합에 따른 계층?지역간 갈등을 극복하고, 주민화합과 소통을 통한 정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창원사랑?고향사랑’ 애향운동을 펼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동수·심재양 이 지역시의원을 비롯해 지역단체장, 저명인사 등 20명이 추진위원으로 참석해 의창구 북면과 창원시의 발전에 모두가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면서 앞으로의 추진방향과 사업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의식 대전환 운동으로 ‘시민실천 덕목’ 제정 ▲소통과 화합을 위한 결연사업 추진 ▲지역?계층간 갈등해소를 위한 이웃사랑 운동실천 ▲지역 경쟁력 강화와 문화유산 계승발전을 위한 내고장 알리기 사업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애향운동 추진위원회는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잎으로 세부 실천방안을 확정짓고 5월경 자매결연사업, 실천다짐대회 등 일정에 맞춰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창현 북면장은 “창원의 대표적인 농촌지역인 북면도 도시개발로 하루하루 도시화되면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갈등을 주민들이 함께 애향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자”면서 “이 운동이 창원시의 화합과 통합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어 정이 넘치고 마음을 나누는 북면을 만드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애향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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