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구산해양관광단지』지정

등록일 :
2011-04-15 07:02:41
작성자 :
로봇랜드사업과
조회수 :
278

  창원시는 14일자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심리 일원 3,807,796㎡를 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경상남도로부터『구산해양관광단지』로 지정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진행되어온 구산해양관광단지는 그 동안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등 규제완화와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사전환경성, 사전재해영향성, 도시관리계획, 교통, 도로분야 등 지난 1년 동안 관계기관(부서)과 협의를 완료하였고, 특히 관광단지 지정에 큰 걸림돌이 되었던 산림청의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관광단지로 지정받게 되었다.
  이에따라 시는 구산해양관광단지의 개발 컨셉을 첨단화(로봇연계), 명품화, 세계화, 체험화, 생태화로 설정하고 가족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가족중심의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로봇을 테마로 한 로봇랜드와 국제적인 해양레저 스포츠 단지 조성을 위하여 추진 중인 명동지구 등과 연계를 꾀함으로써 창원시를 남해안의 관광거점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도 밝혔다.
  관광단지 지정 이후 최근 사회변화 및 관광트렌드를 반영하고 기본계획 수립시 구상했던 도입시설들에 대하여 사업시행을 위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관련한 각종 영향평가를 거쳐 친환경적인 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단지 지정을 받음으로써 시는 다음 달부터 민간자본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 경쟁력 있는 해양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업계획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산해양관광단지는 2016년까지 총 9,831억원(공공 2,701, 민자 7,130)을 투자하여 워터월드, 마리나랜드, 골프랜드, 웰니스타운, 오션 스포츠파크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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