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정동, 주민불편사항 정기적 점검에 나서
공공시설물 모니터링 실시
-----------------------------------------------------------------------------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김영민)은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위촉된 모니터요원 62명은 12일 일제히 ‘공공시설물 모니터링’에 나섰다.
 
  가음정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시설물 모니터링제’는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모니터요원이 직접 생활주변의 도로·교통·공원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 점검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지난 3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안등 고장 2건, 탄력봉 등의 도로시설물 고장 3건, 어린이놀이터 시설물 파손 3건을 확인하고 보수 완료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가음정동은 지속적인 공공시설물 모니터링제 운영을 통하여 신속한 시설물 정비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