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봄 행락철 맞아 사전 다중이용시설물 점검

등록일 :
2011-03-23 06:52:48
작성자 :
감사관실
조회수 :
57


창원시, 봄 행락철 맞아 사전 다중이용시설물 점검
감사관실 “앉아서 사후 감사만하지 않고 사전 예방 차원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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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봄 행락철을 맞아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주요 공원, 주구운동장, 등산로 등에 설치된 운동기구,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이번 일제점검은 감사관실 직원들이 4개반으로 편성해 공원 34개소, 주구운동장 23개소, 등산로 8개소 등 총 65개소를 대상으로 고장, 파손된 체육시설물 방치 및 화장실, 음수대, 벤치 등 편의시설물의 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한 것으로, 사후 감사가 아닌 사전에 관내 전 다중이용 편의시설물의 실태를 파악해 해당 부서에 개선점을 통보해 시정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리부서가 즉시 시설물 개보수 등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즉시 시정하고, 감사실은 또 조치사항에 대해 사후 점검을 실시해 시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감사관실은 지난 2월 22일과 3월 1일에도 관내 전 공중화장실 및 누비자터미널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고장 나거나 파손된 화장실 88개소, 누비자터미널 34개소, 누비자 301대를 수선하고 즉시 보수 조치를 내리는 등 시민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한 바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내부 공직기강 확립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곧 다가올 여름 행락철을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주요계곡, 유원지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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