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BS 전국노래자랑, 창원에서 열린다

등록일 :
2011-03-20 04:54:10
작성자 :
문화예술과
조회수 :
362



창원시 통합원년 축하하고 시민화합 위한
KBS 전국노래자랑, 창원에서 열린다
오는 26일 오후 1시 용지문화공원 야외무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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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에서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이 열린다.

  창원시는 통합의 사실상의 원년을 맞아 통합 창원시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 용호동 용지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오는 23일까지 각 구청 행정과, 읍면동 또는 시 문화예술과에 신청하면 된다.

  녹화방송 출연자를 뽑기 위한 예심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갖게 된다.

  예심을 통과한 시민가수와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부터 28년간 전국 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사회자 송해 씨의 진행으로 공개 녹화된다.

  이날 녹화 방송분은 KBS 1TV를 통해 4월 10일께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명옥 문화예술과장은 “전국노래자랑은 단일방송으로 30년간 인기를 유지해 온 국민방송으로 기나긴 한파와 구제역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의 장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연문의는 창원시 문화예술과(☎225-3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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