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통합지부 창립총회 기념

등록일 :
2011-03-18 05:52:16
작성자 :
농촌복지과
조회수 :
78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통합지부 창립총회 기념
농촌지역 다문화가족 돕기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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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통합 창원시지부가 17일 남창원농협 예식장에서 내외빈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기존 3개(창원, 마산, 진해)지부에서 통합 창원시지부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통합 초대회장으로는 북면농협 주부대학 출신 회장인 남흥수(56) 씨를 선출하고  ‘고향생각주부모임 녹색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녹색봉사단은 사회봉사결의문 채택과 함께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20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가구당 10만원씩)을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필)에  전달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창원관내 농협주부대학 졸업생 총 1만 3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자주적 여성단체로, 어려운 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재가노인 밑반찬 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남흥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운동 및 고향농촌돕기 운동을 전파하며 나눔과 봉사활동,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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