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압축천연가스(CNG)시내버스 용기 교체

등록일 :
2011-03-17 06:17:36
작성자 :
대중교통과
조회수 :
59


압축천연가스(CNG)시내버스 용기 교체
창원시, 이달 17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2개 장소(대운교통, 마창여객 차고지)서
----------------------------------------------------------------------------------------
 
  창원시는 시내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CNG 시내버스  용기를 일제히 교체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2010년 8월 9일 서울 행당동 지하철역 앞 CNG 시내버스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CNG 시내버스의 가스용기를 점검해 교체대상 시내버스에 대해 해당 운수업체에 지난 2월 9일자로 개선명령을 내린 바 있다.  

  현재 창원시는 12개 업체 647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되고 있다.

  시는 이중 교체대상 시내버스는 2005년 12월 8일 이전 대우자동차에서 제조한 시내버스 중 출고 이후, 브래킷-볼트부 교체가 이뤄지지 않은 98대의 CNG버스 가스 용기를 이달 17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2개 장소(대운교통, 마창여객 차고지)에서 전량 교체할 계획으로 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교체하지 않으면 운행 할 수 없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통합 이후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개편 및 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공누리의 제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