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산합포구 ‘2010 위민노트 보람사례집’ 발간

등록일 :
2011-03-17 06:08:23
작성자 :
마산합포구청 행정과
조회수 :
49


마산합포구‘2010 위민노트 보람사례집’발간
일선 행정의 생생한 현장 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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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지난 한 해 동안 특수시책으로 추진해온 현장중심 소통행정 추진을 통한 보람사례와 우수사례가 담긴  ‘2010 위민노트 보람사례집’을 발간?배부했다. 

  마산합포구는 지난해 8월부터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강화함과 아울러 현장의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주민과 행정의 상호 이해와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위민노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왔다.

  주민과의 현장 행정을 통해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그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민원처리과정을 민원인에게 알려 주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주민의 의견과 여론을 광범위하게 수렴함으로써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행정 구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해 창원시가 주관한 올해의 으뜸시책평가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땀 흘린 공무원의 열정과 도전, 주민과 화합해 가는 과정, 그리고 그 와중에 보람 있었던 일 등 120건의 사례를 모아 한 권의 사례집으로 발간하게 됐다.

  이 책에는 의지할 곳 없는 할머니와 요양보호사와의 갈등을 해결한 사례, 지역주민과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과정,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화단으로 가꾸는 과정과 보람 등이 담겨져 있다.

  이번 사례집은 전 면?동에 배부하여 마산합포구 구민들과 함께 소중한 경험과 보람을 나눌 계획이며, 올해에도 위민노트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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