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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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누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균형발전위원들은 창원시 자전거문화센터 내 터미널과 누비자 중앙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집행부와 공단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들은 후, 관리실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누비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청취하며 개선점과 희망사항을 수렴했다.

  박해영 균형발전위원장은 “누비자는 우리시의 역점시책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므로 고장 나거나 부서진 곳이 없는지 등 점검을 철저히 하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