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 환경교과서 ‘푸른창원 초록아이’ 초등학교 배부

등록일 :
2011-03-10 09:39:44
작성자 :
환경수도과
조회수 :
100

 창원 환경교과서‘푸른창원 초록아이’초교 배부

창원시, 지속적인 환경교육 통해 ‘환경수도 마인드’ 함양 실천하는 환경인 양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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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3월 새학기를 맞아 2011학년도 창원환경교과서  ‘푸른창원 초록아이’ 1만 여 권을 제작해 관내 105개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푸른창원 초록아이’는 통합 전 옛 창원시가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어린시절부터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실천하는 환경인으로 양성하고 ‘환경수도 마인드’ 함양을 위해 자체 개발한 창원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환경교과서로, 2009년부터 초등학교에 무료로 보급해오고 있다.

  이번에 배부된 ‘푸른창원 초록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용으로, 창원시 관내 교사 14명이 참여해 생물과 환경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으로 생태계의 개념을 이해하고  ‘환경수도 창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울림을 통한 자정능력을 갖춘 생태도시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푸른 창원 초록 아이’는 140쪽 분량으로 △생태도시 창원 △공기와 기후 △소중한 물 △건강한 토양 △녹색발자국 △생명의 보금자리 △친환경 생활 △현명한 이용 등 8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체험활동과 수업과 관련한 도움자료를 첨부에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창원시는 환경에 대한 학습기회를 확대 제공해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7년 7월 창원교육지원청과 ‘환경수도 창원만들기’ 참여 협력, 환경교육 교재 보급 및 개발협력 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에코시티-에코스쿨 조성협약’을 체결한 이후, 2008년 환경교육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시행해 왔다.

  시는 그 일환으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재 보급사업 ▲환경체험학습비 지원사업 ▲학교환경순회교육사업 ▲환경동아리활동 지원사업 등을 역점 추진해 학교 환경교육을 강화해 오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해 제9차 개정 교과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체험활동 위주의 초등학생용 창원환경교과서를 재개발할 예정이며, 학교 환경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예방적 차원의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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