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간부공무원 SNS 교육 실시

등록일 :
2011-03-08 01:29:18
작성자 :
공보관실
조회수 :
73


원시, 간부공무원 SNS 교육 실시
  시민과 새로운 소통… 페이스북, 트위터, QR코드 등으로 본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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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트위터, QR코드 등 SNS가 더 이상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창원시는 7일 박완수 시장, 조기호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시정전반에 걸쳐 본격적인 SNS 활용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교육은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채널과 재난상황 대처를 위한 훌륭한 매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2.14 강설사태’ 때 실증적으로 확인한 창원시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SNS에 대한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먼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교육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운영사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이수형 부산?경남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세상과 소통하라!’는 주제로 ▲SNS에 대한 이해와 적용사례 및 시정 활용방안 ▲QR코드 활용사례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펼침으로써 간부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시는 청내 IPTV시스템을 통해 구청 및 사업소, 읍면동 등 전 직원들도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난 2월 14일 강설사태와 창원터널 교통사고 발생시 시가 운영하는 트위터(@cwopenspace)와 페이스북(www.fb.com/cwopenspace)을 통해 시내 곳곳의 도로정체와 통제, 제설현황 안내와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보내준 현장상황을 신속하고 실시간으로 공유.전파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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