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산구, 화(話)통(通)한 직장 만든다

등록일 :
2011-03-08 01:11:12
작성자 :
성산구 행정과
조회수 :
61


성산구, 화(話)통(通)한 직장 만든다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로 행정서비스 향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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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가 화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7일 성산구는 즐겁고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 대시민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직원과 구청장과의 대화의 날을 정례적으로 가지기로 했다. 구는 이날을 ‘화통한 날’-말(話)이 통(通)하는 날-로 정해 구청장과 직원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들어 주고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월례휴가는 ‘원래 휴가 가는 날’로 정하고 부서장이 솔선수범해서 휴가를 사용함으로써 직원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 개인 여가 선용과 자기계발을 통해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온-오프 라인에서는 ‘열린소리함’을 개설해 직원 상호간 상시 소통 할 수 있는 매개체를 구축하고 단순한 건의사항은 물론 구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받는다.

  또 팀웍 강화를 위한 직원MT도 기존의 음주위주 회식문화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 체육행사, 공연관람 등 건전한 문화로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구는 이달 초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사용하는 위생 공간인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과 민원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균 성산구 행정과장은 “올해는 직원간 원활한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화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더 큰 창원의 더 큰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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