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중미 종합 무역사절단 참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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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캐나다(토론토), 미국(디트로이트), 멕시코(멕시코시티) 등 북중미 3개국  에 파견할 해외무역 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해외수출 유망지역에 우수제품 생산업체를 파견해 수출판로 개척 및 1대1 맞춤식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및 수출증대 지원을 위해 북중미 지역 3개국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북중미종합무역사절단해외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 북중미 종합 무역사절단에 파견할 상담 품목은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종합품목이며, 3일부터 16일까지 파견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업체는 시 홈페이지 (WWW.changwon.go.kr)⇒ 기업지원포탈⇒ 공지사항⇒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참가 신청서 및 약정서를 다운로드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기업사랑과 방문 또는 우송【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용호동 1번지)】, 팩스(창원시청 225-4717, 중소기업진흥공단 212-1360), 이메일(기업사랑과 abcryel@korea.kr, 중소기업진흥공단 beeline@sb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하는 업체는 현지시장조사 및 바이어 모집?알선, 상담장 및 현지차량 임차 등뿐만 아니라, 통역료(1사 1인), 항공료(1사1인 50%)를 지원 받는다.

  창원시는 이번 북중미종합무역사절단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 본부와 KOTRA 현지KBC(옛 무역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거양에 적극적인 지원 및 관내 기업체의 수출촉진 및 기업 경쟁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