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제야 타종행사 각 지역별로 나눠 펼친다

등록일 :
2010-12-31 06:45:17
작성자 :
문화예술과
조회수 :
182


창원시, 제야 타종행사 각 지역별로 나눠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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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신묘년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31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110만 창원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세계속의 명품도시 창원’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2010년 제야의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타종행사는 통합 전 창원, 마산, 진해 등 각 지역별로 해오던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면서 ‘화합과 희망’의 주제로 시민위주의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마산지역은 불종거리 ▲진해지역은 진해구청내 대종각 ▲창원은 시립도서관 뒷산에 위치한 대종각에서 각각 행사를 가진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 자율통합시의 첫 해인 만큼 사회 각 분야에서 화합과 희망을 심어준 창원을 빛낸 인물을 타종인사로 10명을 선정하고,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된 시민 10명이 함께 타종 주인공으로 창원대종을 타종하게 된다.

  행사구성은 돌아보는 창원·화합하는 창원·골고루 잘사는 창원을 테마로 먹거리의 나눔마당과 가족영화를 시작으로 하는 식전문화행사, 타종식 및 소망풍선 날리기, 신년인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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