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놀이동산 등 가스시설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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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청(구청장 박춘우)은 초ㆍ중ㆍ고생들의 겨울방학 및 새해를 맞아 다중이 출입하는 놀이공원, 전시관 등에 가스위험요소 제거와 자구 능력이 취약한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새해 3일부터 7일까지 실시되며, 관내 파크랜드, 해양공원 시설 등 8개소에 대해 진해구를 비롯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 본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해당 시설에 대한 가스누설 및 용기보관실상태,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 시설기준준수여부 확인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진해구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로 개선토록 하고 중대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며 ”가스시설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초ㆍ중ㆍ고생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해구 지역경제담당(☎548-441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