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대회 개최
유공회원 표창 및 도덕성 회복 강연회로 올해 마무리
-------------------------------------------------------------------
통합 창원시의 마산지역과 진해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연말 유공회원 표창 및 도덕성 회복 강연회를 개최하고 2010년의 공식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김학송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과 진해구 민방위교육장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총 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요 유공자로는 김평숙 마산여성회장과 정말선 진해구 이동위원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00여 명이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3개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2월 21일에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박종춘 옛 진해협의회 회장을 통합 창원시협의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내년부터는 실질적인 통합단체로서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