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추산어린이 집 ‘사랑의 냄비’ 어려운 이웃에 전달

등록일 :
2010-12-30 02:11:19
작성자 :
마산합포구 성호동
조회수 :
89


추산어린이 집‘사랑의 냄비’어려운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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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에 소재한 시립 추산 어린이집(원장 공종숙)에서는 27일 사랑의 냄비 18?과 후라이팬 18점(싯가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호동(동장 박옥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 100만원 기금은 지난 11월 27일 제2회 추산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하여 모은 돈으로 원아 부모님들의 옷, 장식품, 장난감 및 생활필수품들을 정성껏 모으고 고사리손 원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팔아 마련했다.

  성호동 주민자치위원이기도 한 공 원장은 열악한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 늘 앞장서고 있어 성호동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집 운영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이미 원아 모집이 완료되어 예비자들이 대기한 상태로서 시립어린이집 운영의 책임자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호동 사무소는 귀증 받은 물품은 통장의 추천에 의하여 29일 18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성호동 관계자는 “물품을 냄비 및 후라이팬으로 정한 것은 어려운 세대의 주방기구가 대부분 너무 열악해 먹는 음식을 취급하는 기구로서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외부의 위문품이 연탄, 쌀, 등으로 국한되어 있어 냄비 등을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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