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창동,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등록일 :
2010-12-29 09:33:55
작성자 :
의창구 의창동
조회수 :
65


의창동,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홍명표)은 연말연시를 맞아 골고루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9일 의창동은 12월 한 달 동안 백미 237포(20kg)와 김장김치 228박스를 관내 유관기관, 단체, 사찰 등에서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답동 소재 구룡사는 백미 50포(20kg)와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해 따뜻한 자비의 손길을 전했으며, 의창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단체, 자원봉사회와 재향군인회여성회 등도 백미 55포(20kg)와 김장김치 38박스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고, 의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도 백미 125포(20kg)를 설날 전에 동 주민센터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제라이온스협회 백영우 전 총재가 백미 100포(20kg)를, 동산교회에서 백미 10포(20kg), 소답동 노래방협회에서 백미 10포(20kg)를 기탁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의창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의창동 전 단체원과 주민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 90박스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홍명표 의창동장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나눔의 손길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보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의 제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