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년부터 창원시 균형발전 본격 가동한다”

등록일 :
2010-12-28 05:02:37
작성자 :
기획예산담당관실
조회수 :
182


“내년부터 창원시 균형발전 본격 가동한다”
창원시 ‘2011년도 주요사업 실행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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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통합 후 대두됐던 창원시 균형발전사업이 관련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부터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통합 원년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개발 기대심리에 부응하고, 아울러 통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7일 오후 2시 박완수 창원시장 주재로 ‘창원시 2011년도 주요사업 실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항들을 일정대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4일 확정된 2011년도 본예산에 따라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연초부터 실질적인 사업이 착수되도록 하는 등 옛 창원?마산?진해지역 균형발전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창원시가 주요사업 집행계획을 수립한 사업은 ▲건당 10억원 이상 88건에 6748억원은 시장이 직접 챙기기로 했다. 그 외 ▲10억원 미만에서 1억원 이상 611건 1861억원의 사업은 실?국?소장 책임 하에 ▲1억원 미만 사업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장 책임 하에 각각 집행하도록 했다.

  이날 보고 대상사업은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 88건에 6748억원에 대한 집행계획이다.

  주요 논의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진해구 용원과 의창구 용호동의 ‘문화광장 조성사업’은 조성기간중 이용객과 상가업주 불편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마산만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은 제2부두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사업추진을 하되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한다.
  △‘원도심권 도시재생계획 수립’시 창동 빈점포 활용 골목가꾸기 사업은 불종로 광장형 테마가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도록 한다.

  △‘해양솔라파크 조성’은 완공 후 이용계획 등 관광수익 증대방안을 강구한다.
  △ ‘어촌종합개발 사업’은 공유수면 소규모 매립에 대한 국토해양부, 어업인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이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한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건립’에 대하여는 건립부지를 조기 확보하고, 완공 후 이용계획 등 관리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한다.
  △‘연안크루즈 유치 및 기반시설 조성’과 ‘도로확충 사업’은 KTX 개통에 따른 관광활성화 방안과 연계추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다.

  박완수 시장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전 부서가 사전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내년 초 조기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이월사업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조기에 집행하도록 하라”고 지시한 후 “예산부서에서는 연례적 집행부진 사업 등을 중심으로 집행관련 제도 개선도 강도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아래 보고대상사업 목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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