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양덕2동, 연말 훈훈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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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계절의 끝자락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원들의 김장김치(150세대분)를 시작으로 연탄지원, 백미지원 등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관내 종교단체와 독지가, 사업체로부터 온정의 손길을 받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창원시 팔룡동 소재 (주)성평 (대표자 이성문)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일 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해 휴일도 잊은 채 연탄사용 저소득가구 17가구에게 연탄 3300장을 집집마다 전달했다.
또 마산 양덕동 관내 행복한 교회에서 백미 20㎏ 30포, 삼일교회에서 백미20㎏ 20포를, 창조교회에서 백미 20㎏ 10포를, 동부교회에서 20㎏ 20포를, (주)서원유통 탑마트 석전점에서는 백미 10㎏ 60포를 기탁 받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질환가정, 한 부모가정 등 140가구에 각각 전달해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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