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면 공업지역내 진?출입도로 완공
공업지역내 물류수송 원활 및 지역주민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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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안삼두)는 관내 대산면 일원 일반산업단지 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업지역 내 진?출입도로 및 외곽도로를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업지역 내 진?출입도로 및 외곽도로는 최근 2년 동안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도로개설 연장 776m, 폭 10m, 3개 노선으로 조성됐다.

  대산면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공업지역 내 진?출입도로 및 외곽도로가 준공됨으로써 대형화물 진?출입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돼 물류비용 절감과 경쟁력 제고는 물론 기존 산업단지 나대지에 공장 건축이 촉진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고용창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주민불편사항 해소에도 많이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창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공업지역 내 대형차량 등의 진?출입 통행에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편리한 도로사업 추진에 힘을 쏟아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와 주민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