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기업환경개선 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록일 :
2010-12-24 08:41:44
작성자 :
기획예산담당관실
조회수 :
192


‘역시 기업사랑은 창원!’
제7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창원시‘기업환경개선 부문’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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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한국일보사가 주최하는 ‘2010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원시는 기업인과 근로자가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중소기업 육성기금 424개 업체 1141억3700만원, 중소기업 신용보증 수수료 10억원을 지원, 기업사랑 지방세 유예로 2009년까지 12개 업체 7억2500만원의 징수유예 혜택을 주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왔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전문인력 채용, 무상 임대 조세감면, 국내 기업 본점 이전 시 각종 보조금 지원 등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소각장 폐열시스템 기업체 공급 등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기업 환경개선 등을 통해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에 자전거 열풍을 일으킨 창원은 자전거 관련 업체에 450여 명의 고용효과와 연 3200여명의 일일근로 효과를 가져 왔으며, 전국 최다 태양광주택 보급 등으로 2008년도에 연2500명 정도의 고용효과를 창출시켰다.

  그리고 ‘기업사랑운동, 기업명예의 전당, 기업사랑 시민축제’ 등 기업사랑 용어가 지난 3월에 온라인 백과사전에 등록되어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기업사랑운동이 펼쳐지고 있었지만 마땅한 행정 용어가 없어 혼란을 겪었는데 이제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에 정착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창원은 2009년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창원에 본사를 둔 기업이 25개사로 창원기업들이 세계무대를 점령하였으며, 지식경제부 선정 세계히트상품 38개 생산, 10개 품목 세계 점유율 1위 등 경쟁력 있는 기업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 온 점 등이 인정되어 ‘2010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기업환경 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업사랑 효시도시 창원’은 그동안 기업이 원하면 하천의 물길도 바꾸는 등 꾸준한 기업사랑을 실천하면서 경남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04년 ‘기업사랑도시’를 표방한 이후 그동안 ▲월림·창곡지역 노상 주차장 설치 공장부지 확보 ▲두산중공업 인근 전선 지중화 사업 ▲남천로 개통 등 꾸준한 기업사랑 시책을 펼쳐왔다.

  시는 효성 등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많이 이용하는 내동 연덕교 보강공사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일일이 운행제한 차량 통과 허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 ▲임시보강물 가설 등에 의한 비용 증대 ▲수출품 납품일 지연 등에 따른 수주 차질 등의 많은 민원을 해결해 왔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열심히 일하는 여러 기업인들에게서 우리 창원의 희망을 찾을 수가 있다”면서 “지역 산업의 발전에 묵묵히 힘이 되어 준 것에 보답 하는 차원에서라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활동상을 홍보하고 지자체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국회, 중앙부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상식 외 전국 우수사례 전시회, 내고장 자랑관 전시, 우수사례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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