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피서철 행락지 환경지킴이 운영

등록일 :
2010-07-20 11:46:18
작성자 :
환경정책과
조회수 :
162


깨끗하고 쾌적한 행락지 관리를 위한 
피서철 행락지 환경지킴이 운영
용추?달천계곡 등서 내달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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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행락객이 급증하는 피서철을 맞아 관내 행락객이 많이 찾는 용추계곡, 달천계곡, 귀산해안, 성주사계곡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 회원을 중심으로 매주 수?토 2회씩 ‘피서철 행락지 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

  피서철 행락지 환경지킴이는 16일 용호동 62-1번지 소재 자연사랑 산 교육장에서 정수훈 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환경보호 함양교육과 환경지킴이 운영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자연학습장 내 자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회장 조현환, 회원수 780명)는 자연보호 범국민 홍보지도, 환경보전을 위한 생태계조사 연구활동, 자연학습장 운영으로 시민, 학생 등 환경보호를 위한 홍보교육 등을 목적으로 1981년 3월 설립돼 1996년 3월 도계동 학교부지 1000여 평에 야생화 민속식물을 심어 학생, 시민들의 산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8년 3월 용호동 62-1번지 1500여 평에 ‘자연사랑 산 교육장’을 설치해 점차 사라져 가는 자연식물을 시민들이 도심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각급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이 환경학습을 위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조현환 회장은 “이번 환경지킴이 운영을 통해 쾌적한 행락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환경수도 창원’ 이미지를 높이고 자연환경보전활동을 확산해 나가는 인식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오영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피서철을 맞아 시민들도 행락지에서 발생된 쓰레기는 반드시 되 가져가고 버려진 쓰레기는 먼저 줍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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