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법주정차 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등록일 :
2010-07-19 05:18:32
작성자 :
마산합포구청 경제교통과
조회수 :
159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법주정차 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집중과 선택에 의한 탄력적 단속으로 교통흐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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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불법주정차와의 전쟁에 나섰다.

  지방선거 이후 느슨해진 기초질서를 바로 잡고 시민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의 집중 계도기간을 거쳐 이달 26일부터는 본격적인 불법 주정차와의 전쟁에 나선다.

  마산합포구는 집중과 선택에 의한 탄력적 단속으로 교통흐름 개선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지역별, 시간대별, 단속대상별 단속기준을 마련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단속지역을 중점단속지역과 일반단속지역, 특별단속지역으로 나누고 계도와 단속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시간대별로는 교통흐름이 가장 활발한 출퇴근 시간대는 집중단속에 들어가고 평상시간대와 점심시간 대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게 된다.

  이 밖에 장애인 차량이나 생계형 불법주정차 등에 대해서는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계도위주로 단속하게 된다.

  특히, 경찰에서 각종 시위에 활용하고 있는 ‘폴리스라인(Police-Line)’과 같은 “클린파킹라인(Clean Parking-Line)제”를 운영하고, 또 주요간선로변 불법주 정차 상습구간에는 ‘주정차금지’라는 문구를 노면에 표시하는 등 기동성 있는 계도와 단속으로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광일 구청장은 “불법 주정차 근절과 올바른 주정차문화를 정착시키기 못하면 메가시티 창원의 시민이라 자부할 수 있겠느냐”며 “마산합포구의 도시미관을 개선해 나갈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한 바 있다.






 

클린파킹라인(CleanParking-Line)이란? 

 


 

 


 경찰이 활용하고 있는 시위금지선인‘폴리스라인’처럼 상습적으로
  불법주정차가 발생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단속원들이 기동출장,
  클린파킹라인을 설치하고 불법주정차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계도
  하는 전국 최초의 특수시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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