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산합포구, 구민 애로사항 청취

등록일 :
2010-07-14 09:46:43
작성자 :
마산합포구청
조회수 :
150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민 애로사항 청취
   오는 15일까지 경로당, 재난 취약지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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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창원시 출범과 구청 개청에 따라 관내 면?동에 대한 업무보고와 경로당, 재난취약지 등을 방문해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면?동 순회는 4개면과 15개 동 주민센터로, 진전면을 시작으로 1일 6개 면?동을 방문해 진지한 대화시간을 갖게 된다.

  아울러 금번 구민과의 대화는 면?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 받고 자생단체장을 만나 구정 업무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 경로당,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사회취약계층 등을 방문해 이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구정을 펼쳐 다 함께 잘사는 구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마철을 맞아 재난 취약지를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조 구청장은 “야간집중 호우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세우고 특히 재난안전 지역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순찰 모니터 위원을 통해 순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라” 지시했다.

  또 조 구청장은 “자연재난 대비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가 재해를 막을 수 있는 첩경”이라며 “풍수해에 대비해 대 주민홍보를 강화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부서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장조사 등 면밀히 검토하도록 해 즉시 해결할 사항은 조기 해결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된 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연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마산합포구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사진=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이 관내 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를 갖고 재해취약지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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